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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식적인 연기자만 남지는 않기를

주제넘은 바람.

 

식어가는 손에

무엇을 쥘 수 있을까

 

모든 것은 따듯했던

고래씨를 위해.

 

 

분류없음 2012/05/01 00:00

용기보다 차라리 체념에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.

예정된 괴로움을 짐작하면서도 달군 쇠를 끌어안으러 걸어가는 마음은 무엇인가?

 

치명적인 매력에 꿰여 끌려가는 경우가 아니라면

단지 그 내밀어진 손의 상냥함을 무시할 만큼은 차갑지 않은 이유일지도 모른다. 또는 거리를 재며 가식적인 웃음을 짓는것이 귀찮고 괴롭거나.

 

실망은 없을 것처럼 사랑하고 영원할 것처럼 믿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알지만. 또한 서로를 이해하고 교감하고 있는 듯이 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일인지도 잘 알고 있다.

 

남이 내가 되길 바라서는 안 될 일이다.

 

그저 소박한, 간장종지만큼의 애정을 꿈꾼다.

작은 배려를 주고 받으며. 

문득 예상치 못한 때에 서로의 세상이 따듯해질수 있도록.

분류없음 2012/04/17 16:15
사회의 교정을 위해 어디까지 권력이 개입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해답은 개입하지 않는 상황과 개입된 상황. 둘 중 어느쪽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가에 달린 일인지도 모르겠다.

중요한 것은 개개인의 넓은 시야와 선택에 대한 자유가 아닐까? 

분류없음 2011/06/24 04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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